영어 수업을 시작한지 2주정도 된듯하네요. 처음에 잘 모를때 회사 측에서 MJ 쌤 수업으로 시간표를 짜주셨습니다. 영어로 누군가과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라 처음에는 잘할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컸어요. 하지만 지금은 수업시간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매일 간단한 안부를 묻는 걸로 시작해서 사진이나 토픽을 준비하시고 그걸로 이야기를 길게 길게 해나가는 방식이 너무나도 좋아요~이전같으면 누군가와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야가야한다는 것에 부담감을 느꼈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신기할 정도에요! 또한 전화와 동시에 텍스트 메세지로 조금 더 적절한 표현, 일상적인 표현, 동의어 등 다양한 것을 알려주셔서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말을하다가 단어가 잘 생각이 나지않거나 문장이 정리되지 않을 때에도 기다려주시고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 또한 선생님께서 수업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 자연스럽게 이끌어 주시고 재밌으세요!그래서 매일 수업 중에 웃음이 터지니까 수업이 끝나면 가족들이 무슨 얘기를 하길래 그렇게 웃어대냐고 물을 정도에요. 이 수업 듣기 전에는 영어로 누군가와 대화를 한다는 것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매일매일 하는 수업인데도 수업시간이 기다려져요. 누군가가 영어 회화를 알아보고 있다면 나우앤톡 MJ 쌤의 수업을 꼭 들으라고 추천하고 싶어요!!